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 진 (문단 편집) ====# 시즌 4 #==== * 연옥 (3LK RP RK): 타수별 대미지 2,2,4 증가 * 비골빼기 (1RP): 카운터시 엎어지게 변경 * 무간뢰신권(4RP LP): 2타 대미지 23 에서 21로 변경 2타 늦게 나오도록 변경[* 이로 인해 2타가 바닥 대미지로 더 잘 들어가게 되었다.], 1타 타점 아래로 확대(벽몰이시 바닥히트 쉬워짐) * 나찰문 섬 (46RP LK): 신기술. 2타 연속히트하는 노딜 중-상 벽꽝기, 가드시엔 딜캐 없음 *''' 비혼축 (9RK): 히트백 감소(대시 뻥발 확정)''' * 쌍각 1타 (기상 LP): 히트백 감소(2타가 안헛치게 변경) * 발꿈치 찍기 (기상 RK RK): 2타 리치 증가 * 나락 (6n23RK RK): 2타까지 사용할 경우 안넘어지게 변경, 2타 대미지 30에서 28로 변경 * 아마라 (비공 LK): 바닥으로 넣으면 안뒤집히고 뻥발 확정 * 방패부수기 (214AL): 선입력이 가능하게 됨 주요한 변경점으로는 9RK 판정의 롤백과 나락 2타의 판정 변화. 시즌 3에서 받은 너프마저 거진 롤백된 셈으로 평가된다. 9RK의 경우 히트시 시즌1~2보다는 대시를 더 깊게 넣어야 하지만 타이밍만 잘 맞추면 뻥발이 확정으로 들어간다고 알려졌으나, 이후 연구된 바에 의하면 완전 끝거리에서 9RK 히트시 뻥발이 확정으로 들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뒷가드로 기상시 초풍이 확정으로 들어가는 시즌3의 판정도 가지고 있는 만큼, 시즌2로의 롤백이라기 보다는 시즌2와 시즌3의 판정을 적절히 혼합한 셈. 거기다 축이 틀어지거나 끝거리에서 히트하면 날아가는 거리를 보고 판단할 수 있으며 이후 심리전 또한 데빌 진 쪽이 확연히 유리하다. 나락 2타의 경우 1타까지 쓰면 공콤, 2타까지 쓰면 BR처럼 상대를 넘어뜨리지 않고 내려찍는다.[* 아무래도 나락을 2타까지 질러서 맞출 경우 사원맵처럼 플로어 브레이크가 있는 맵에서 강력한 공콤시동기가 되는 것을 방지하려고 한 모양이다. 기존 데빌진은 플로어 브레이크 환경에서는 '''나락 1타-백로'''나 '''나락1타-초풍'''처럼 대미지 vs 난이도를 저울질 하지 않아도 '''나락 2타-쫓아 찌르기'''이라는 1,2타가 모두 강력한 선택지가 존재했기 때문에 어차피 1타 막히면 죽는 나락을 2타까지 쓰는게 이득이었다.] 하지만 2타 이득이 크기에 확실히 메리트가 있는 선택지가 되었다. 또 1RP(악마손) 카운터시 하단 레이저, 뻥발, '''레이지 아트'''가 확정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악마손 카운터 이후 레이지 아트가 들어가서 잘만 쓴다면 상황에 따라 순식간에 게임을 터뜨릴 수도 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카운터 나면 대시 하단 레이저가 확정인데 일단 딜은 좋다. 상단 예상될 때 목숨 걸고 윤회나 리턴 적은 짠발 쓰기보다는 좋은 선택지가 늘었다는 정도. 흔히 무간 헤븐즈로 불리는 4RP LP 또한 애초에 불안정하더라도 어떻게든 쓰려고 할 만큼 고성능 벽콤보 기술이었는데, 오히려 안정성을 높이는 기묘한 패치를 하면서 먼 거리에서 비창 마무리로 벽꽝시켰을때 등 상대가 벽에서 많이 흘러내린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들어가며, 2타의 바닥뎀 판정 또한 후하게 주어지면서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최대 대미지로 벽콤보를 때릴 수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벽에서의 성능에 대한 원성이 더 높아졌으며 '''사원맵 데빌 진'''은 절대로 데스를 하면 안 되는 취급을 받을 정도.[* 보정이 최대로 들어간 순수 벽콤 대미지만 무려 '''27'''이다. 아프기로 유명한 스티브의 벽콤 대미지와 동일하다.] 나찰문 1타에서 상단 왼발 킥이 나가는 신기술 '나찰문 섬'이 추가되었다. 2타를 맞으면 멀리 날아가기 때문에 벽몰이용으로 생각할 수도 있으나, 패치 이후 그런 용도는 아닌 것이 결론. 4rp lk나 6ak가 더 낫다. 1타가 양횡을 잡으므로 벽 공방시 활용할 수 있으며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기존 나찰문의 존재로 무작정 앉기도 어렵다. 쓰는 상황 자체가 많지는 않지만 1타가 양횡을 잡는 토스업 계열 기술이 추가된 셈. [[게임하는 망자]]는 이번 패치로 데빌 진은 티어 상승이 확정된 캐릭터라고 평가했는데, 9RK의 뻥발 확정이 돌아온 데다가 어중간한 상황에서는 나락 1타 콤보보다 나락 2타가 대미지+이득 4프레임을 챙기기 때문에 유용해져 무한맵 싸움에서도 훨씬 좋아졌다고 평가했다. 반면 1RP의 상향은 어차피 느린 기술인 만큼 굳이 의미를 두지 않았다. 시즌이 진행된 이후로 데빌진은 파-스-뎁 이라는 3강 체제를 구축하며 유저들과 프로 모두에게 현 시즌 최강급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으며, 철권 7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라는 의견이 많다. 프로들 사이에서는 한일 양국의 프로인 로하이, 울산, 노비, 겐, 치쿠린은 데빌 진을 이번 시즌의 TOP3에 드는 캐릭터로 평가했으나[* 다만 로하이는 한국에서 데빌 진의 인식은 일본에서의 수준 정도는 아니라고 밝혔고, 이에 대해 쿠단스의 부재가 크다는 것을 밝혔다.], 대회에서 데빌 진을 주력으로 사용했던 무릎, 쿠단스는 떡상급 캐릭터까지는 아니라는 의견을 내비췄다. 특히 무릎은 이에 세 가지 정도의 이유를 들었는데, 첫째, 풍류 특성상 막히면 죽는 나락을 가지고 이지선다 위주로 게임을 해야 하는 게 리스크가 크고, 둘째, 사용할 만한 가치를 지닌 하단의 가짓수가 적어[* 물론 악마손은 방송할 때도 거진 보막하는 천상계 기준에서나 가짓수가 적다는 거지 2lk 같은 기술도 성능 자체는 좋은 편이다.] 나락을 맞추기 위해서 파쿰람, 카즈미처럼 딜캐와 발동이 다른 각종 하단들을 번갈아 씀으로써 타이밍을 꼬아 상대가 가드하기 힘들게 하는 식으로 하단 가드를 열어줄 수 없고, 셋째, 가진 기술들 간의 시너지가 적어 상대의 반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고 설명하였다. 즉 성능 자체는 최상위권에 들 만하나 캐릭터의 특성상 본인 입장에선 굳이 현재의 주력픽인 스티브, 파쿰람 등을 대신하면서까지 픽할 메리트는 없다는 것. 이를 바탕으로 무릎이 데빌진이 자신의 주캐라는 이유만으로 이 악물고 사기급까지는 아니라고 우긴다고 주장하는 의견도 있으나 이것은 [[악마의 편집]]에 가깝다. 위의 요약처럼 대회에서 지금 쓰고 있는 주력 캐릭터들이 있는데 변수 상황이 많은 데빌진을 굳이 고집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고, 이후로도 데빌진에 대해 평가할 때 랭크 매치에서는 매우 좋은 캐릭터라고 꼭 덧붙여 말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대회에서의 활약상이나 출연이 그 성능에 비해 매우 적다고 하지만 이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대회인 ATL을 예로 들면 오히려 제일 많이 나오는 풍신류가 바로 데빌진이며, 왠만한 한 캐릭터 장인 유저들이 한두명 정도 나오는 것을 감안했을 때 대회의 평균 참가 인원인 50명의 10%, 즉 5명 이상이 픽한다는 것은 매우 적지 않은 숫자다. 따라서 본격적인 포인트 지급권인 8강 이상의 성과를 내는 풍신류 유저가 없다는 뜻인데 이것은 화랑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결승권까지 데빌진을 이끌 수 있는, 프로 수준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유저가 부족한 것이 크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쿠진이 데빌진과 스티브를 병행하며 8강 이상의 꾸준한 성과를 국내 대회 및 ICFC에서 내기도 했다. 랑추의 경우에는 신캐인 [[리디아 소비에스카]]를 1티어라고 언급했지만 그 리디아보다 더좋은게 데빌 진이라고 하였다. 결론적으로 보편적인 성능만 따지면 시즌 4 최강캐. 통발, 나찰문, 비혼축, 호밍기 등 여러 중단기의 전반적인 성능이 철권 7 들어 가장 좋은 모습이며 오히려 상향을 먹어버린 벽콤보까지 합쳐진 최상위권 성능을 갖고 있다. 계급 불문하고 한 번쯤 해볼 가치가 있는 캐릭터. 이후 4.10 패치에서 한일 양국에서 공통적으로 사기 캐릭터로 언급하는 소위 파-스-뎁 라인 중 파쿰람, 스티브, 줄리아가 전부 하향을 먹었음에도 일절의 언급조차 되지 않아 독보적인 최강급이라는 의견이 많다. 4.11 패치에서도 '월바운드 6ap 2타의 후딜이 14로 증가했다.' '9rk 판정이 시즌3으로 돌아갔다.' 라는 루머가 있었으나 너프를 일절 받지 않았음이 확인되었고, 밸런스 팀의 '미시마스타'가 풍신류 유저이기 때문에 편애를 받고 있다는 의혹이 거의 정설 수준으로 돌고 있다.[* 최초 언급은 머레이가 개인 방송에서 '밸런스 팀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미시마스타가 여러 프로 유저들에게 자문을 구하고자 했으나 성과가 좋지 않았다는 발언에서 나왔다.] 그러나 당시 대회에서는 상술했던 것처럼 등장 비중이 적은 것은 아니었으나 우승권의 선수들은 아니었고, 프로 레벨에서는 펭, 쿠니미츠, 고우키 등으로 대표되는 다른 1티어 캐릭터들을 잡는 비중이 많았기 때문에 굳이 이들을 무시하고 꺼낼만한 캐릭터까지는 아니었다. ---- {{{+1 '''2022년 8월 5.0 업데이트'''}}} * 회오리바람 (6AP): 가드시 -12 → -15 * 무간뇌신권 (4RP LP): 2타 발동 프레임 30 → 28 * 비혼축 (9RK): 공격력 21 → 23, 히트 및 카운터 히트시 상태 변경, 다운되지 않고 벽 비틀 유발 결국 7 역사상 마지막 밸런스 패치에서 매우 크게 하향당했다. 월바운드이자 호밍기인 회오리바람의 2타 가드시 후딜이 15가 되었다. 벽콤인 무간뇌신권 - 헤븐즈 도어가 바닥뎀으로 들어가지 않게 변경[* 조금 정확히는 무간뇌신권의 2타 발생 타이밍을 기존보다 살짝 빠르게 조정한 것. 시즌 3 시절처럼 상황을 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안 들어가서 사실상 쓸 이유가 없어졌다. 대신 측면벽꽝시에는 알아서 바닥뎀으로 맞춰지거나, 높벽꽝시 1타를 헛맞추고 2타를 맞춰도 바닥뎀으로 맞춰지는 마법의 판정이 남아있어 쓸 일이 아예 없지는 않다.]되어 벽콤의 경우 다시 기존의 벽콤인 나살문으로 돌아가는게 주가 되었다. 마지막으로 비혼축은 히트시 넘어뜨리는 판정이 삭제된 대신 벽에서 경직을 주는 신규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비혼축의 히트 시 확정타를 아예 없애고 멀리 밀려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비혼축을 통해 주도권을 잡고 이지선다를 이어나가는 기존의 운영법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상대를 넘어뜨리는 중단 기술로 통발이 그 자리를 대체하고 있지만 9rk 만큼의 히트 후 상황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더 부담없이 나락을 의식해서 앉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이지선다를 거는 상황 자체가 아예 없어진 것은 아니나 9rk, 나살문, 월바운드의 압박으로 나락을 맞추기 쉬운 상황을 유도하여 적은 리스크로 이기적인 수준의 리턴을 뽑아내던 패치 전에 비해 데미지의 기대값이 많이 낮아진 것이다. 종합하면 풍신류의 핵심 요소인 초풍, 나락, 섬광열권 등의 요소나, 나살문, 통발 등 성능 좋은 중단 기술들의 변경점은 없기 때문에 아예 못 해먹을 수준의 캐릭터가 된 것은 아니지만, 이지선다에서 나오는 데미지 싸움이 약해져 플레이어의 운영 능력을 요구하는 부분이 많아졌다. 특히나 [[미시마 카즈야]]가 굳이 데빌진을 고집할 메리트가 없을 정도로 소위 '죽창'으로 대표되는 막장 이지선다 싸움에서 나오는 리턴을 비롯하여 성능상의 장점이 훨씬 크기 때문에 캐릭터 자체의 매력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패치 이후 7으로 치뤄지는 E스포츠 대회에서 다른 풍신류 캐릭터인 카즈야는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일단 한번 심리가 먹힌다면 그대로 상대방에게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점에서 대회에서의 비중이 늘었고, 헤이하치는 부실한 하단이라는 단점이 플스 환경에서 보완되어 높은 콤보 데미지와 좋은 성능들의 기술들을 활용하여 우승까지 차지하기도 했던 반면, 비교적 타 풍신류들에 비해 입지가 애매해진 데빌진은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다. 다만 파키스탄 내 대회에서는 종종 모습을 보일 때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